2009년 5월 25일 월요일

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

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일이다.

노무현 전 대통령이 그다지 서민의 편이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. '진보'와도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. 돈도 먹긴 먹었겠지.

하지만 '보수' 중에서는 그나마 상식이 통하는 사람이었을 것 같다 (내가 뭘 알겠냐만, 그냥 그래 보인단 얘기다. 여기선 말꼬리 잡는 사람 없겠지).

죽여도 시원찮을 자들이 뻔뻔하게 호의호식하며 살고 있는 세상이기에, 노무현의 죽음이 더 슬프고 안타까운 것 같다 (전 모 씨가 말했다더군. 전직 대통령 답게 '꿋꿋하게' 버티지 그랬냐고... 빠드득).

이 사회는 정녕 희망이 없는가.

4 개의 댓글:

  1. 요즘 말꼬리 잡히는 게 겁나는 이유가, 신경질적으로 말 트집 잡기 좋아하는 어떤 영감한테 좀 당해서 그런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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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덕수궁에 조문이라도 한 번 갈까 했는데,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못 갔다.

    항상 이런 식이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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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3. 여기 강남역에도 분향소가 마련되어있던데요.. 저는 주말에 다녀왔어요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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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4. @블랙듀 - 2009/05/25 23:04
    아.. 그렇군요. 감사합니다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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